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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labla

[2022.1116] 점심 (미트리 파워프로틴 플러스 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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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역시나 햄버거. 햄버거는 탄단지가 모두 들어간 완벽한 음식이며, 종류에 따른 1차 커스텀 및 내용물 추가/제거에 따른 2차 커스텀까지 지원하는 모듈화가 아주 잘 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조리 속도도 빠르며 먹는 속도도 빨라서 혼자먹기에 아주 안성맞춤이다. 감자튀김이 들어가는 순간 밸런스가 깨지므로, 항상 단품만을 추구한다. 버거에 따라 다르지만 오늘 먹은 버거는 대략 단백질이 20g정도 들어있다.

 

그런데 한 끼니에 단백질 20g만 먹을 수는 없다. 40~50은 먹어야 하는데, 2~4시 도착 예정이라고 했던 택배가 아주 나이스하게 버거를 사러 나간 사이 도착했다. 기사님이 정말 훌륭하고 감사하다.

taste like almond breeze...?

이로서 대략 660kcal, 고단백(50g) 식사를 완료했다. 저녁은 집에서 해먹을 것이다. 다이어트 해야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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