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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감자칩

[과자] 고향만두칩 안 먹어볼 수가 없죠? 생생감자칩 고기만두 맛이랜다. 포장지 보자마자 고민도 안 하고 바로 집었다. 오늘 밤에 연구실에서 배고플 것 같아서, 참살이길에 노벨 광장으로 가는 그... CU에 들렀다. 단백질이 들어간 뭐라도 사보려고 들렀는데, 과자는 확실히 아니었다. 근데 보자마자 그냥 샀다. 만두와 감자칩은 모두 "나도 모르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과연 이것은? 봉지를 열자마자 고기만두 냄새가 확 났다. 흡사 고기만두 소에 코를 박고 있는듯한 냄새가 났다. 감자나 어떤 고소한 냄새가 안 나는 감자칩 개봉은 오랜만이다. 감자칩들을 보면 신선한 감자를 쓴다고 되어 있다. 근데 안 신선해도 독만 없으면 맛은 똑같은 거 아닌가? 어차피 자르고 튀겨서 포장하는데 뭔가 맛의 차이가 있나 보다. 오래되면 튀.. 더보기
[과자] 생생감자칩 요즘 거의 뭐 블로그 접은 수준이다. 연구에 시험 시즌이 되니까 쉽지 않다. 역시 방학이 최고야. 빨리 방학했으면 좋겠다. 아무튼 요즘 랩실에 자주 붙어있다 보니, 밥 먹으러 나가기는 좀 귀찮고 해서 출근할 때 이것저것 챙겨 오게 된다. 요즘은 과자들을 챙겨 오게 되는데, 먹은 건 많지만 시간은 없어서 포스팅하지 못했던 것들을 슬슬 포스팅해보려 한다. 물론 아직 시간이 많은 건 아니다. 근데 블로그 접은 걸로 오해할까 봐,,,ㅎㅎ 간단하게만 써야겠다. 일단 표지부터 사기꾼같다. 보노보노가 떠오르는 왼쪽 하단의 파란색과, 거지 같은 피피티의 대표주자인 무지개 그라데이션같은 느낌이 아 이거 먹는 건가? 혹시 팝핑 캔디?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실제로 처음에 혹시 팝핑 감자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