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킷캣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자] 잡다한 과자들 어? 얘는 무슨 과자만 먹어?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나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최근에 너무 바빠서 맨날 밥때 놓치고 스트레스받고 하다 보니 보관성도 좋고, 끼니 대체도 되고 달달해서 좋기도 한 과자들을 매일같이 먹고 있다. 운동을 할 때는 오히려 몸에 좋은 짓을 하다 보니 몸에 나쁜 걸 먹기가 너무 꺼려졌다. 내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스트레스받았다. 운동을 안 하니까 그런 게 없어서 과자를 먹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칼로리 너무 높은 거 말고). 아무튼 이번에는 잡다한 스낵 시리즈이다. 편의점에서 줍줍 해왔다. 첫 번째는 킷캣들이다. 쿠키 크럼블 킷캣이랑 헤이즐넛 킷캣. 내가 헤이즐넛향을 진짜 좋아하는데, 엄마한테서 헤이즐넛 향이 나는 커피는 싸구려 원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