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열심히 시작해보자! 요즘 종강에 여러 가지가 겹쳐서 블로그에 너무 소홀했다. 사실 친구도 좀 보고 하느라 그런 것도 있다. 친구가 궁금하다면 >>> (blog.naver.com/bluetiger0424) 아무튼 그래서 클스마스때 뭐하고 지냈냐면, 유니스트에 갔다 왔다! 오랜만에 가막못과 신공학관 쪽의 예쁜 복도도 봤다. 이후 나와 2년동안 홈메이트를 해준 친구와 맛있는 식사를 했다. 꼬막을 먹은 지 너무너무 오래돼서 꼬막 비빔밥으로 결정. 메인 메뉴는 무슨... 갈비였다. 연근 갈비인가?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밖으로 나오니 엄~청 뽀얗고 귀엽고 토실한 고양이가 있었다. 여기서 기르는 듯했다. 이렇게 사람을 꺼리지 않고, 근처에 막 비비길래 사람 손을 탔구나~ 하고 알았다. 역시 손을 가까이 해도 도망치지 않고 쓰다듬어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