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Brew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주] Steam Brew German Red 요즘 블로깅을 소홀히 했다. 이게 다 거지같은 조별과제 때문이다. 논문에 있는 실험 구현인데 저자 코드가 없어서 뻘짓을 수도없이 하고 있다. 요즘 코로나로 헬스장도 닫고 음식점도 닫고 아무튼 다 닫는다. 여는 건 편의점밖에 없는데, 편의점에는 주로 맥주 사러 간다. 그래서 오늘도 쓰는 맥주리뷰. 이름 - Steam Brew German Red. 7.9%나 돼서 조금 긴장했다. 구매 사유 - 궁금해서 100%. 대형 이마트에서 샀다. 표지가 독특해서(스팀펑크라고 하나?) 구매했다. 표지 인물을 보자마자 케이틀린이 생각났다. 맛 - 선방했다. 마실 때 굉장히 피곤한 상태였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중간까지는 이슬톡톡마냥 쉽게 들어갔다. 반 넘게 먹어가니까 씁쓸한 맛도 좀 나고 향도 강하게 느꼈는데, 피곤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