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주] Hand&Malt 상상 pale ale 편의점의 가장 무서운 점은 좁은 공간에 엄청 다양한 품목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제로 콜라를 사기 위해 충동적으로 편의점에 들어간 나는 그만 맥주 4캔을 사버렸다. 당연히 4개 다 안 먹어본 것. 오늘은 이 중에서 Hand&Malt 상상 Pale Ale을 먹어본 후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앞으로 누가 나한테 이걸 먹으라고 준다면 나는 그 사람을 적으로 간주하겠다. 나는 술 알못이라, 여러 디테일을 찾기보다는 하나의 콘셉트가 강한 맥주를 좋아한다. 톡 쏠 거면 쏘고 달 거면 달고 하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꽃 향이 나는 맥주와는 좋은 기억이 없다. 솔직히 배색은 마음에 든다. 일단 처음에 입에 머금었을 때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아직 넘기기 전). 탄산은 적은 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