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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오모시로이한 중대장이 있다? 는 소식을 아는가? 그는 아직까지도 전역을 하지 못하고 위수지역을 떠돌고 있다는 괴담이 있다... 이를 취재하기 위해 대신고 졸업생 중 정예 병력으로 이루어진 팀을 꾸려 홍천에 발을 내디뎠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어느 토요일... 홍천을 떠돌고 있는 중대장을 찾아 풀빌라로 데려왔다. Wow!
여기서 심층 취재를 진행하기 전에! 일단 풀에서 놀고, 비도 오니까 감성 굿~!
일본을 심히 좋아하는 사람이 가져온 가리비맛 프링글스도 먹고... 바베큐도 하고 하다 보니 아차차! 잘 시간이 되어버렸다.
일단 자고 일어나서 해장을 하고 나니, 그 사이 퇴실 시간이 되어버린 것! 급히 장소를 근처 카페로 옮긴다. 오모시로이한 중대장과 커피를 마시고 젠가를 하며, 한참 동안이나 군대 이야기를 듣던 중, 위기에 봉착했다!!!
취재팀의 일원이 크나큰 시련에 맞닥뜨린 것! 이 젠가를 무너트리면 재입대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는 결국 실패하고야 말았다... 그의 괴성이 녹음된 영상은 너무 참혹하여 첨부x
오모시로이한 중대장은 언젠가 우리 특공대를 다시 보게 된다면, 반드시 전역신고를 하겠노라고 몇 번이고 약속하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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