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못참지
blabla
[여행] 내가 찍은 사진 자랑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 중에 찍은 사진 중, 잘 찍었다고 생각되는 사진 몇 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유럽에 2017년 여름에 갔는데, 실화인가? 벌써 2021년이라니... 여행 가기 전에 핸드폰을 그때 당시 최신폰인 LG G6로 바꿨던 기억이 난다. 공항에 도착해서 그날 밤 숙소를 Airbnb로 예약했으나 host 측의 당일 취소로 공항 노숙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경찰견을 데리고 다니던 멋진 공항 경찰 아조시랑 짧게 이야기했었다. 다행히 다음 날 공항 근처 숙소를 잡아서 잘 들어갔고, 그 숙소를 떠나 런던에 있는 숙소로 옮길 때 버스정류장에서 푸른 하늘을 보며 찍은 사진이 첫 사진이 되겠다. 쨍한 햇살 아래에서 큰 캐리어를 들고 버스정류장에 서서 낯선 버스를 기다리던 기억이 난다. 도착한 숙소는 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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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dibles 내차마련 집도 마련했겠다 (2024.07.11 - [Life?/blabla] - 내집마련) 이제 차만 있으면 완벽하다. 친구 중에 차를 살까 말까 1년 넘게 고민만 하면서 기름 냄새도 못 맡는 이상한 놈이 하나 있는데, 나는 시원하게 McLaren 슈퍼카로 결정했다. F1 경주 차니까 슈퍼카 중의 초 슈퍼카긴 하다; 근데 생각해 보니 기름 냄새 못 맡는 건 친구랑 똑같다. 맥라렌 F1 팀 레이스카 레고 되시겠다. 오렌지 + 블랙이 이뻐서 맥라렌으로 산 거지, 딱히 F1 볼 때 맥라렌을 응원하진 않는다. 뭔가 정이 안가... 음 이쁘다 잘 샀다. 잘 굴러가나 볼까? 잘 굴러간다. 모터를 다는 등의 마개조를 하고 싶지만 기술력 이슈로 상상만... 감사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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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bles 잠백이 웨이프로틴 맛있게 먹는방법 그냥 먹어도 맛있다. 풀림성도 좋고 맛도 좋다. 마프는 맛도 너무 많아서 다 못먹어봤고 가끔 개같이 안풀리는것도 있어서 화날때도 있는데 적어도 아래 세개는 그런 일은 없는듯 출근해서 점심으로 한스쿱에 샌드위치 하나를 먹는게 요즘 나의 다이어트 습관이다. 근데 더 맛있게 먹는 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여러 조합을 시도해 봤다. 1. 카라멜퓨어 + 무지방우유 + 캡슐 커피 (에스프레소) = 프로틴 카라멜 마키아토2. 초코퓨어 + 무지방우유 + 캡슐 커피 (에스프레소) = 프로틴 카페모카3. 아몬드퓨어 + 무지방우유 + 캡슐 커피 (에스프레소) = 이건 하지 말길 바란다. 아몬드는 그냥 우유에 타먹었을때가 제일 맛있다. 참고로 무지방우유를 일반 우유로 바꾸면 당연히 맛있어지며, 다른 액체(e.g. 아몬드브리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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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bla 내집마련 1칸부터 시작한다. 우진각집이라고 한다. 일단 다 뜯어주고 대충 조립해본다. 순서를 파악하고 접착제로 붙여준다. 바닥에 깔린 검은 고무가 사실 기와다. 잘라서 붙여주면 된다. 그럴싸 하다. 99칸 까지 달린다. 감사합니다. 더보기